박상민, 이혼 후 매일 밤 108배…“불면증 처방제 됐다”
[김조근 기자] 박상민이 매일 밤 108배를 하는 사연을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EBS ‘리얼극장’에서는 박상민과 그의 어머니 이희자 씨(74세)가 일본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상민은 거실 쇼파에 누워 “오늘 따라 되게 피곤하네”라고 말했다.
↑ 박상민 |
내레이션은 “살려고 생각을 비우기 위해 시작한 108배가 이제는 불면증 처방제가 됐다. 몸을 좀 피곤하게 만들
이후 박상민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삶에 의욕이 없어졌다. 몇 십 년 동안 쌓아온 인생이 한 순간에 무너진 느낌이다”며 울먹였다.
한편 현재 박상민은 이혼 후 6년 간 뇌졸증으로 쓰러진 어머니를 모시고 살고 있다.
박상민
김조근 기자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