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조한이 그룹 2PM 멤버 준케이를 언급했다.
김조한은 11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정규 6집 '원스 인 어 라이프타임(Once in a lifetime)' 컴백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김조한은 준케이를 언급하며 "아이돌 중 음악 실력이 최고라고 생각한다. 팀내에서 곡도 직접 프로듀싱하는 걸로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준케이는 김조한 앨범의 수록곡 'Everytime Everyday'에 참여했다.
'Once in a lifetime'에는 김조한 스스로 가장 잘 할 수 있는 음악 10트랙으로 채워졌다. 연인, 가족, 친구와의 사랑을 모티브로 다양한 모습들을 표현함으로써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 인생에 대한 따뜻한 감
미국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재즈보컬 전공의 작곡가 Francis가 작사, 작곡한 메인 타이틀곡 ‘알아알아 앓아’는 사랑했던 남녀가 헤어진 후 느끼는 서로의 소중함과 후회, 그리워하는 내용을 김조한 특유의 보이스로 완성했다.
김조한은 정규 6집 발매에 앞서 이날 오후 7시 30분부터 네이버 V앱 생중계로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