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캐나다 출신 남편 폴 잼버가 아내의 다섯 째 임신 계획에 걱정을 내비쳤다.
1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글로벌 남편백서 내편, 남편’(이하 ‘내편 남편’)에서는 폴 잼버와 이은미 씨가 홀로 여자라서 외로워하는 딸 지우에 대해 걱정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은미 씨는 “지우한테 여동생이 있었으면 좋겠다. 다섯째”라고 말했고 폴 잼버는 “다섯째라고 했냐. 아이 하나 더 가지고 싶냐”며 놀라워했다.
↑ 사진=내편 남편 캡처 |
이은미 씨는 과거 친척들이 놀러와 여섯 아이들을 함께 돌본 것을 떠올리며 질색했다. 하지만 “힘들긴 할 거다. 쉽지 않을 거다. 그래도 지우 여동생이 있었으면 좋겠다”며 지우에 대한 걱정을 내비쳤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