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정준호 "생계형 바람 이해한다, 같이 술한잔 정도는…"
↑ 라디오스타 정준호/사진=MBC |
배우 정준호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정준호는 과거 MBC 주말 드라마 ‘마마’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극중 가정에서는 완벽한 남편인데 밖에서는 바람을 피우는 역할이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어쩔 수 없이 생계형 바람을 피운다. 총각 때와 달리 결혼을 하니까 가정을 꾸리고 나가려는 문태주가 조금은 이해가 간다”며 “직장상사가 유혹을 하고 직장에서 위치 빼앗길 불안감이 있다. 내가 가정이 있는 만큼 이 상황에 고민을 하고 쉽게 생각하지 못하는 것을 공감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객관적으로 봤을 때 가정을 가진 남자는 생계형 바람을 피면 안 되지만, 같이 술을 한 잔 하는 정도의 경우는 충분히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드라
한편 정준호는 1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문정희 민아 민혁과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과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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