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아치아라의 비밀, '또 다른 연쇄살인의 피해자 발견'… 충격과 경악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11회 예고가 공개됐습니다.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또 다른 연쇄살인의 피해자 발견'… 충격과 경악

↑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사진=SBS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포스터

12일 SBS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공식 홈페이지에 방송 예정인 11회 예고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11회 부제목은 ‘단지 살고 싶었을 뿐이야’로 김혜진 역(장희진 분)의 이야기가 담겨 궁금증을 더했습니다.

"항상 같은 시간에 그곳에 있었어요" 새벽녘에 또 다른 연쇄살인의 피해자가 발견되면서 새로운 단서가 드러나고, 경찰 수사에도 진전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혜진의 과거를 추적하던 소윤 역(문근영 분)은 혜진이가 마을로 돌아온 진짜 이유를 알게 되고, 그 충격적인 사실에 경악과 비통을 금치 못합니다.

또 연쇄살인과 혜진의 죽음에 연관성이 있다는 가설을 제기하던 우재 역(육성재 분)은 우연히 엄청난 증거를 눈앞에서 보게 됩니다.

한편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됩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