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희 작가 '황정음 귀신설' 사실 아니었다! 해피엔딩에 '훈훈'
↑ 조성희 작사 / 사진=박서준 황정음 SNS |
그녀는 예뻤다의 조성희 작가가 화제입니다.
네티즌들은 '그녀는 예뻤다'의 작가인 조성희 작가가 시트콤인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두 주인공의 죽음을 암시하며 끝맺었기 때문에 그녀는 예뻤다 역시 '새드 엔딩'일거라 걱정했는데요.
당시 '지붕 뚫고 하이킥'은 남주인공 이지훈(최다니엘)과 여주인공 신세경(신세경)이 급작스러운 죽음을 맞이하며 마무리 돼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긴 바 있습니다.
이번에도 시청자들은 지난 내용을 되짚으며 혹시 있을지 모를 복선을 찾아왔고 '그녀는 예뻤다'라는 과거형을 쓴 것도 의도가 있지 않냐는 추측부터 '황정음 귀신설' 등 다양한 의견들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11일 공개된 '그녀는 예뻤다'는 해피엔
‘그녀는 예뻤다’ 마지막 회에서는 성준이 혜진을 쏙 빼 닮은 딸의 손을 꼭 잡고 횡단보도를 건너는 행복한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두 사람의 소박한 사랑이 결실을 맺었고, 그 사랑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해피엔딩으로 훈훈한 미소를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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