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해피투게더’ 야노 시호가 추성훈의 진실을 밝혔다.
12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는 야노 시호 특집으로 진행됐다. 변정민과 사유리가 야노 시호를 위해 게스트로 함께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많은 인기를 끈 야노 시호와 추성훈-사랑 부녀. 파이터 추성훈은 육아 예능을 통해 ‘다정한 아빠’ 이미지를 얻기도 했다.
야노 시호는 “한국에서는 다정한 아빠다. 그런데 일본에서는 웃긴 남자이자 강한 남자로 나온다. 한국과 일본에서의 느낌이 전혀 다르다”고 밝혔다.
이에 MC들은 “한국에서 남자 연예인들이 말을 못 건다. 무서워서”라고 추성훈을 언급했다.
야노 시호는 “전혀 아니다. 절대 안 무섭다”고 추성훈에 대한 오해를 풀고자 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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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피투게더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