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프렌드’ 마영철 “사실 성형미남” 고백

[MBN스타 김진선 기자] ‘빅프렌드’ 마영철이 성형미남이라고 고백했다.

12일 방송된 MBC예능프로그램 ‘빅프렌드’에는 마영철이 오디션에 합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나래와 만난 마영철은 방송이라는 것을 잊은 듯한 의상으로 등장해 박나래를 놀라게 만들었다.

↑ 사진=빅프렌드 방송 캡처

운동복의 편안한 차림을 한 그는 박나래에게 “편한 것이 최고”라고 말했고, 박나래는 “편한 것만 좋아하면 무성의해 보인다”라고 받아쳤다.

특히 그는 외모에 대한 지적을 하려는 박나래에게 “사실 나 성형미남이다. 코를 했다”고 말해 박나래를 놀라게 했다. “잘했다”라고 말하는 박나래에게 마영철은 “나래 씨도 잘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