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나래가 자폭했다.
12일 첫방송된 MBC 파일럿 예능 ‘빅프렌드’에서 ‘얼굴이 미안한 남자’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박나래는 자신을 미녀 개그우먼이라고 소개하며 “나는
이에 장동민이 “지금까지 한 40회 정도 성형 수술하지 않았냐”고 공격하자, 백지연은 “방송에서 보면 항상 이목구비가 반듯하다고 생각했다”고 칭찬했다.
박나래는 멋쩍게 웃으면서 “감사하다. 그런데 반듯한 이목구비가 강남에서 나왔다”고 자폭해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