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를 당한 배우 이태임이 내주 초 촬영장에 복귀한다.
13일 한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이태임은 이번 주말까지 휴식을 취한 뒤 오는 16일께 드라마 '유일랍미' 촬영에 복귀할 계획이다.
당시 사고로 이태임은 이마 부위에 찰과상을 입었으나 수술은 받지 않고 회복하는 방안을 택했다. 하지만 사고 후유증으로 공식 스케줄을 취소하
'유일랍미'는 이태임이 주연으로 활약하고 있는 드라마지만 약 일주일에 달하는 공백에도 불구, 촬영에는 큰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유일랍미' 측은 "현재 12회까지 촬영이 돼 있기 때문에 방송에는 지장이 없을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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