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랩스타 시즌2' 걸그룹 피에스타 래퍼 예지가 속내를 털어놨다.
13일 오후 방송된 Mnet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 최종화에서는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예지의 인터뷰가 담겼다.
이날 예지는 “중학교 3학년 때부터 연습생을 했다
이어 연습생 당시에는 억울한 일이 많았다”라며 “열아홉 살 때 데뷔를 했다. 데뷔를 하면 많은 게 달라질 줄 알았다”라고 털어 놓았다.
또 예지는 “연차로 4년 차가 됐는데, 무명 가수, 무명 아이돌이었다”라며 “막막했다. ‘언프리티 랩스타2’에 나왔을 때도 많은 게 달라질 거란 생각은 안 했다”라고 고백해 뭉클함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