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순위제 폐지·MC 전격 교체…소감 들어보니 '뭉클!'

↑ 음악중심 순위제 폐지/ 사진=MBC

음악중심 순위제 폐지와 MC 교체에 기존 MC들이 마지막 인사를 전했습니다.

14일 방송된 '쇼!음악중심'의 세 MC 민호, 예리, 엔은 이날 방송을 끝으로 하차한다는 소식을 알렸습니다.

이들은 다음주 개편을 앞두고 시청자들에게 마지막 방송 소감을 밝혔습니다.

엔은 "매주 민호, 예리씨와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했다. '음악중심'에 감사드리고 별빛 여러분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예리는 "저도 이렇게 소중한 인연 가질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말하며 눈물을 글썽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민호는 "2년 반동안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스태프들께 감사드리고 함께 해준 엔, 예리도 감사하다"고 마지막 소감을 전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