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희 과거 인기 "김연아와 손연재 합친 것"…근황 보니? '여전히 아름다워'

최윤희 과거 인기 "김연아와 손연재 합친 것"…근황 보니? '여전히 아름다워'

↑ 최윤희/사진=MBC

이재용 아나운서가 전 수영선수 최윤희의 인기를 회상했습니다.

11월 16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는 가수 유현상과 최윤희 아내가 출연해 근황을 알렸습니다.

이날 이진 아나운서가 최윤희를 향해 "예전에 김연아 정도 인기였다고 들었다"고 입을 열었습니다.

이에 방송인 김한석은 "비교가 안 됐다"며 이재용 아나운서는 "당시 최윤희 인기는 지금 김연아와 손연재를 합친 거였다"고 표현했습니다.

이재용 아나운서는 "쉽게 얘기하면 당시 (최윤희와 결혼한) 유현상 별명이 도선생이었다"고 했습니다.

김한석은 " 남자들이 유현상 잡으러 가려고 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최윤희는 아들 유동균, 유호균의 교육을 위해 16년 전 미국으로 향했다 최근 귀국했습니다. 이로써 유현상도 길었던 기러기아빠 생활을 마감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