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달력이 예약판매에 들어가 눈길을 끈다.
한 오픈마켓에 따르면 2016년 '무한도전' 달력은 19일 정오부터 예약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다.
'무한도전' 달력은 탁상, 벽걸이 두 종류, 그리고 다이어리도 두 종류로 제작된다. 탁상용 달력은 뒷면에 일러스트가 그려져 있다. 또 사용자가 직접 채색할 수 있는 '컬러링' 방식이 도입됐다.
특히 지난 12일 건
'무한도전' 달력은 제작비용을 제외한 수익금 전액을 예년과 마찬가지로 사회공헌을 위해 기부된다. 오는 12월 15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이에 누리꾼은 "무한도전 달력, 올해는 사고싶지 않다" "무한도전 달력, 얼마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