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비너스 신민아, 소지섭과 ‘야릇’한 분위기…이거 19금 아니에요?

오마이비너스 신민아, 소지섭과 ‘야릇’한 분위기...다리를 소지섭 어깨에?

[김조근 기자] '오마이비너스'에 출연 중인 배우 신민아와 소지섭이 화제인 가운데, 야릇한 장면을 담은 티저 영상이 눈길을 끈다.

소지섭과 신민아는 티저 영상에서 다정한 눈길을 주고받으며 서로를 그윽하게 쳐다본다.

↑ 오마이비너스 신민아, 소지섭과 ‘야릇’한 분위기...다리를 소지섭 어깨에?

이내 소지섭은 신민아에게 점점 다가가고, 신민아는 소지섭 어깨에 그의 다리를 걸쳐 놓는다.

야릇한 분위기가 시작되는 것 같지만 대반전.

신민아와 소지섭은 레슬링을 시작한다.

그리고 "절대 빠져나올 수 없는 드라마가 시작한다"라는 문구가 영상에 등장한다.

한편 16일 방송된 KBS ‘오마이비너스’에서는 신민아가 비행기 안에서 쓰러져 소지섭이 도와주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오마이비너스 신민아

김조근 기자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