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아이비가 뮤지컬 ‘시카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아이비가 17일 오후 서울 마포구 디큐브아트센터 진행된 뮤지컬 ‘시카고’의 프레스콜에서 “1년 내내 ‘시카고’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시카고’에서 원캐스팅으로 록시 하트 역을 소화하게 된 아이비는 “작년에 원캐스팅을 6개월 정도 하면서 많은 것을 느꼈다. 감기에 걸릴 수도 없고 자기 관리를 철저하게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항상 ‘시카고’를 하고 싶은 게 이 작품을 할 때마다 몸매가 최상이다”며 ”운동을 많이 하고 에너지를 쏟아 붓는다. 하지만 그 만큼 삶의 어네지를 충전해 간다. ‘시카고’는 제 삶 자체“라고 털어놓았다.
↑ 사진=곽혜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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