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측 의견 보니? “어머니, 변제해야 할 채무액 없어” 강력 반박
[김승진 기자] 이정재 측이 이정재의 어머니와 관련된 소송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법률사무소 동녘 측은 17일 “이정재 씨 어머니가 변제해야 할 채무액은 존재하지 않는다”며 “상대방이 주장하는 채권금액은 이미 변제된 금액이 포함됐거나 이정재 씨 어머니가 서명한 약속어음에 기재된 금액이 모두 이정재 씨 어머니가 변제해야 할 채무인 것처럼 주장하고 있으나, 이는 사실과 다르다”고 말했다.
이어 “이정재가 어머니를 위해 채무정리를 했던 어머니의 채권자들은 이 사건 상대방 이외에도 5명이 더 있었다”면서 “모두 이정재 씨와 합의해 채권채무를 정리했다”고 말했다.
↑ 이정재 측 의견 보니? “어머니, 변제해야 할 채무액 없어” 강력 반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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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동녘 측은 “이정재 씨는 어머니의 채무를 인수한 사실이 전혀 없다”고 설명했다.
이정재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