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뮤직은 2위, 멜론과 엠넷은 4위를 기록하는 등 다른 주요 차트에서도 정상을 노리고 있다. 어느새 이들의 이러한 호성적은 더이상 낯설지 않은 모습이 됐다.
다만 이날은 ‘위아래’가 순위권 밖에 있다가 다시 톱100으로 첫 진입했던, 역주행의 첫 시작을 알린 날이기도 해 그들에게 남다른 의미가 있다.
동료들의 응원도 큰 힘이 되고 있다. 앞서 EXID는 네이버 V앱 생중계로 '올 데이 이엑스아이디(ALL DAY EXID) 번개파티'를 개최했는데 현장에는 다수 연예인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토니안, 슈퍼주니어 김희철, 2PM 옥택연, 갓세븐 잭슨, 피에스타 예지, 엠블랙 미르, 비투비 형식, 서은광, 빅스 켄, 와썹 다인, 헬로비너스 라임, 나인뮤지스 소진, 매드타운 대원과 허준, 장희영, 작곡가 에스나, 유재환, 래퍼 길미, 딘딘, 베이식, 양세형, 양세찬, 이진호 등이다.
이들은 여러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친분을 쌓은 인맥도 있었지만 연습생 시절부터 인연을 맺어온 오랜 친구들까지 다양한 사연들이 있었고 누구보다 EXID의 성장을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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