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한국 비자 발급 소송, 과거 인터넷 방송으로 사과 “거짓말쟁이로 몰려”
[김승진 기자] 유승준 한국 비자 발급 소송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인터넷방송 발언이 눈길을 끈다.
가수 유승준은 과거 실시간 인터넷방송 아프리카TV를 통해 “거짓말쟁이로 몰리는 것이 너무 속상하다”며 자신의 심경을 토로했다.
이날 카메라 앞에 선 유승준은 “13년 전 국민 여러분과 약속을 지키지 못한 것을 사죄하려고 나왔는데, 13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계속 거짓말쟁이로 몰리는 것이 가슴 아팠다”며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 유승준 한국 비자 발급 소송 |
유승준 한국 비자 발급 소송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