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환, 박진영 떨게 만든 이력 무엇? "내가 못되게 심사해서 기분 나빴지" 사과
↑ 정승환/사진=SBS |
가수 정승환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이색 경력이 눈길을 끕니다.
정승환은 지난 3월 방송된 SBS 'K팝스타4'에 출연했습니다.
박진영은 그에게 "어떻게 체력관리를 하냐"고 물었습니다.
이에 정승환은 "축구를 하고 격투기를 했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습니다.
그는 실제로 학창 시절 무에타이 선수로 활약하며
이에 박진영은 "종합격투기 선수가 될 뻔 했다"며 "내가 못되게 심사한 게 기분이 많이 나빴지"라고 사과해 웃음을 유발했습니다.
한편 정승환은 17일 한 예능 프로그램 출연해 '역주행송 무대'를 펼쳐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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