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아이콘 `2015 MAMA` 출격 …내달 2일 홍콩서 뜨거운 열기 `기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빅뱅과 아이콘이 12월 2일 홍콩에서 열리는 '2015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무대 출연을 확정했다.
빅뱅은 지난 5월부터 8일까지 매달 'M', 'A', 'D', 'E' 프로젝트 싱글 앨범을 발매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 또 아이콘은 지난 9월 신곡 '취향저격'으로 화려하게 데뷔 신고식을 마쳤다.
'MAMA'는 CJ E&M이 주최하는 아시아 대표 음악 축제로 올해 7회째. 지난 1999년 Mnet '영상음악대상'으로 시작해 약 10여 년 동안 국내에서 개최했다가 지난 2009년을 기점으로 'MAMA'로 변모했다.
빅뱅과 아이콘이 출격하는 '2015 MAMA'는 오는 12월 2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에서 성대한 막을 올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