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한복화보, 이렇게 단아할 수가...‘깜짝 놀랄 자태에 남심 홀릭’
[김조근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의 한복 화보가 화제를 이끌고 있다.
최근 수지는 영화 ‘도리화가’ 개봉을 앞두고 퍼스트룩과 한복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수지는 한복을 입고 고혹적이면서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 수지 한복화보, 이렇게 단아할 수가...‘깜짝 놀랄 자태에 남심 홀릭’ / 사진제공=퍼스트룩 |
공개된 화보에는 ‘도리화가’ 속 자신의 캐릭터인 조선 최초 여류소리꾼 진채선과 어우러지는 수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같은 수지의 사진은 퍼스트룩 최초로 한복 표지가 됐다.
도리화가 여 주인공 수지의 아름다움과 한복의 매력을 수지만의 색깔로 담아낸 이번 한복 화보는 25일 개봉하는 영화 ‘도리화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수지가 출연한 영화 ‘도리화가’는 여류소리꾼 진채선(배수지)과 그를 키워낸 스승 신재효(류승룡)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수지 한복화보
김조근 기자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