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손흥민과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소영의 데이트 장면이 포착됐다.
19일 더 팩트는 손흥민과 유소영의 '빼빼로 데이트' 현장을 포착해 보도했다. 두 사람은 차 안에서 이뤄지는 은밀한 데이트를 즐겼다.
손흥민과 유소영의 심야 데이트는 파주NFC 인근에서 이뤄졌다. 훈련에 한창인 손흥민을 배려해 늦은 시각에도 불구, 유소영이 서울에서 파주까지 직접 차를 몰았다. 유소영의 차안에서 잠시 얘기를 나눈 둘은 자리를 옮겨 다시 2시간 가량 데이트를 즐겼다.
손흥민은 지난 10일 오전 입국해 1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미얀마와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5차전을 치르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하지만 그 바쁜 와중에도 짧은 휴식시간을 오롯이 유소영에게 투자하며 남다른 특급 애정을 과시했다.
유소영은 19일 오전 이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손)흥민이와는 좋은 감정이다. NFC
한편 국가대표 축구선수인 손흥민은 현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에서 활약 중이다. 유소영은 현재 웹드라마 '먹는 존재'에 출연,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