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진 기자] 유소영 손흥민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두 사람의 이상형 발언이 화제다.
유소영은 지난 6월 한 라디오방송에서 “재치 있는 남자를 좋아한다”고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언급했다.
↑ 유소영, 손흥민과 열애 인정…이상형 발언 보니 “재치 있는 남자” |
손흥민 또한 과거 다수 매체 인터뷰를 통해 “오래전부터 딱 한 가지 조건을 생각해뒀다. 아버지를 훌륭하게 내조한 어머니 같은 분과 예쁜 가정을 꾸려가고 싶다. 한마디로 현모양
이어 손흥민은 “키는 별로 상관없고 청순하면서 귀여운 타입, 몸매도 좋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19일 한 매체는 유소영과 손흥민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하며 “두 사람이 바쁜 일정을 쪼개 심야 ‘빼빼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유소영 손흥민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