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가수 정동하가 개최하는 소극장 공연 티켓이 전석 매진됐다.
19일 에버모어뮤직은 “오는 12월19일, 20일 양일간 서울 서대문구 서강대 메리홀 대극장에서 개최 예정인 정동하의 소극장 공연 ‘보이스 오브 마이 하트’(Voice of my heart) 티켓이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를 통해 오픈된지 5분 만에 공연 2회, 총 800석이 매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어 “정동하는 이번 소극장 공연을 통해 다시 한번 팬들과 가깝게 눈을 맞추고 교감하는 무대를 심혈을 기울여 준비중이다”고 전했다.
정동하는 소속사를 통해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정말 행복하고 감사하다. 팬들의 큰 기대만큼 만족스러운 공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팬들의 사랑에 꼭 보답하고 싶다”고 밝혔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