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즈 감염 사실을 고백한 할리우드 배우 찰리 쉰이 매춘부들에게 연간 160만 달러(약 20억 원) 이상을 썼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19일 미국 '내셔널 인 콰이어 러' 잡지 최신호가 입수한 찰리 쉰의 프로덕션 2013년도 재정 보고서에 따르면, 찰리 쉰은 총 162만9507달러(한화 약 20억 원)을 매춘부에게 지불했다.
몇 명의 매춘부에게 금액을 지불했는지는 언급되지 않았으나 2011년 에이즈를 진단받은 이후에도 성생활을 계속 했음을 알 수 있다.
한편 찰리 쉰은 17일(현지시각) 미국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