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개코 “개코라는 이름…나중에 아이가 창피해하지 않을까 걱정”
[김조근 기자] 개코 최자가 일상생활에서도 개코, 최자로 불린다고 밝혀 화제다.
다이나믹듀오 개코 최자는 19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 개성 강한 예명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말했다.
이날 최자는 "부모님도 최자라 부른다. '최자야 전화받아라' 이런다. 중학교 때부터 별명이라 다들 그렇게 불렀다"고, 개코는 "똑같이 '개서방', '개버지'라 불린다"고 일상생활에서도 예명으로 불린다고 설명했다.
↑ ‘라디오쇼’ 개코 “개코라는 이름…나중에 아이가 창피해하지 않을까 걱정” |
하지만 개코는 "아내는 괜찮은데 아들이 더 문제다. 지금 유치원을 다니는데
한편 다이나믹 듀오는 지난 2013년 7집 앨범 ‘럭키넘버스 (LUCKYNUMBERS)’ 이후 약 2년 반 만에 정규 앨범으로 컴백했다.
개코
김조근 기자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