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잔’으로 유명한 원조 하이틴 가수 김승진이 데뷔 30주년 콘서트를 연다.
오는 12월 24일 크리스마스이브에 맞춰 KBS아트홀에서 팬들을 만난다. 30년 음악인생에 대한 김승진의 이야기로 구성될
특별 게스트로 배기성, 김혜림, 이규석 등이 합류한다.
최근 MBC 예능 ‘일밤-복면가왕’에서 ‘황금박쥐’로 출연해 재조명 받은 김승진은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는 등 방송활동을 재개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