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가수 비와 김태희의 결혼설이 또 불거진 가운데 비 측이 부인했다.
20일 비의 소속사 관계자는 MBN스타에 “비와 김태희가 12월24일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은 절대 사실이 아니다. 비는 크리스마스 이브에 중국 상해에서 스케줄이 있다. 연말에도 태국 방콕에 있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김태희와 비가 12월24일인 크리스마스 이브에 국내 모처에서 결혼식을 치른다고 보도했다.
한편 비는 오는 12월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SK핸드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진행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