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은숙 고이즈미 총리와 이런 인연이? '아 옛날이여~'
↑ 계은숙/사진=MBC |
가수 계은숙이 필로폰 투약 혐의으로 1년 6개월의 징역형을 선고받은 가운데, 과거 일본 고이즈미 준이치 전 총리를 언급한 것이 눈길을 끕니다.
계은숙은 과거 방송된 MBC 퀸 '별이 빛나는 카페'에 출연해 일본에서 큰 인기를 누리면서 생겼던 에피소드를 공개했습니다.
방송에서 계은숙은 1980년대 일본 활동에 대해 "고이즈미 전 일본 총리가 내 팬카페에 가입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계은숙은 "30m 이상 걷는 곳에는 레드 카펫이 깔렸다"며 "
한편 계은숙은 상습 마약 투약과 사기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은 20일 필로폰 투약과 두 건의 사기 혐의로 가수 계은숙에게 징역 1년6개월과 벌금 8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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