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표, 과거 “우리나라 영화제? 그냥 돈XX”...대종상 영화제 겨냥?
[김조근 기자] 배우 고경표가 우리나라 영화제에 대해 거친 표현으로 비난을 한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 고경표, 과거 “우리나라 영화제? 그냥 돈XX”...대종상 영화제 겨냥? |
작년 11월 배우 고경표는 자신의 SNS에 “예전 이순재 선생님께서 해주신 말씀이 생각난다”면서 “우리나라 영화제는 의미가 없다고, 어떤 명확한 기준으로 수상을 결정짓는 게 아니라 아무 의미가 없다고 하신 말씀 오늘에
더불어 고경표는 댓글을 통해 “기준이 없어. 믹키의 인지도 윈 마네킹 연기에 회사빨 윈”이라며 그의 연기력에도 의문을 제기해 논란에 휩싸였다.
한편 고경표는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선우 역으로 열연 중이다.
대종상 영화제, 고경표
김조근 기자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