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응답하라 1988’ 류준열이 혜리를 걱정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는 늦은 시간 독서실에 간 덕선(혜리 분)을 기다리는 정환(류준열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덕선은 늦은 시간에 독서실에 가겠다고 나섰다. 이에 정환은 “벌써 깜깜하다. 이 시간에 무슨 독서실이냐”고 했고, 덕선은 “난 한다면 하는 사람이다. 12시전에 돌아올 것”이라고 말한 뒤 독서실로 향했다.
↑ 사진=응답하라1988캡처 |
독서실에 간 덕선은 늦게까지 돌아오지 않았다. 이유는 독서실에서 공부를 하다가 잠들었던 것. 이에 정환은 늦은 시간까지 자지 않고 기다리다가 덕선이 집에 들어오는 소리를 듣고서야 불을 껐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