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배우 최민식 모친상을 당했다.
21일 관계자에 따르면 최민식은 지난 19일 모친
상을 당해 21일 오전 발인식을 치렀다. 최민식은 상주로 빈소를 지켰다.
한편 지난해 대종상영화제 남우주연상을 받았던 최민식은 올해 영화제 홍보대사였으나 불참했다. 최근 진행된 영화 '대호' 제작보고회에서 허리 부상을 당했기 때문이라고 소속사 측은 밝혔다.
여기에 모친상까지 당했기에 참석할 수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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