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종상 이유영 "허벅지로 수박 터드리는 훈련 했다" 왜?
↑ 대종상 이유영/사진=영화 간신 |
대종상 이유영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끕니다.
지난 4월 이유영은 영화 '간신' 제작보고회에서 "촬영하면서 허벅지로 수박을 터뜨리는 훈련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이유영은 "운평들이 굉장히 다양한 훈련을 한다"며 "호박, 홍시 등을 이용해서 각종
운평은 조선 연산군 때 가무를 담당하던 기생을 이르는 말로 영화 '간신'에서는 이들의 이야기를 각색해 다뤘습니다.
한편 이유영은 20일 진행된 제52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영화 '봄'으로 신인여자배우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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