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배우 이문식과 장서희가 자녀 교육관을 두고 각자의 소리를 높였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엄마’에서는 상순(이문식 분)과 윤희(장서희 분)의 부부싸움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윤희는 내일 시험인 하나(김수안 분)에게 문제집을 다 풀고 자라고 말했다. 상순은 그런 하나에게 자라고 했지만 윤희는 내일 시험인데 다풀고 자야한다고 우겼다.
↑ 사진=엄마 캡처 |
이에 상순은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밤늦게까지 공부를 하냐. 어서 재워라”고 말했다.
그러나 윤희는 “얘들도 나처럼 살기 바라는 거냐. 어떻게 사는 지 모르냐”고 응했다.
상순은 거실로 나와서 “아직도 나 때문에 인생 망쳤냐 싶냐”며 혼잣말을 되뇌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