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 속옷 노출 시구에 “정말 잘하고 싶은 마음에…” 적극 해명
[김조근 기자] 배우 김정민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속옷 노출 시구에도 눈길이 모아지고 있다.
과거 티캐스트 계열 E채널 ‘용감한 기자들’ 방송에서 김태현은 “김정민이 얼마 전 시구를 하면서 굉장히 이슈가 됐다”고 말했다.
↑ 김정민, 속옷 노출 시구에 “정말 잘하고 싶었는데” 해명 |
지난 4월 서울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대 두산 베어스 경기에서 김정민은 잠실구장에서 시구를 하던 도중 민소매 티셔츠 사이로 속옷이 노출돼 화제가 됐기 때문.
김태현은 “의도한 노출인지 아닌지에 대해 논란이 분분했다. 의도한 것 아니냐”며 김정민에게 질문을 던졌다.
이를 들은 레이디 제인은 “여자의 입장에서
김정민 역시 “소속사에서도 핫한 의상이라고 추천해 줬는데 그렇게 됐다”며 당시 입었던 티셔츠를 직접 보여주며 “정말 잘하고 싶었는데 칠칠치 못한 모습을 보인 점 죄송하다”며 사과를 전했다.
김정민
김조근 기자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