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고양이` 유승호-조혜정 밀착 스킨십 포착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배우 유승호와 조혜정의 밀착 스킨십 장면이 포착됐다.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상상고양이' 측은 첫 방송을 앞두고 유승호와 조혜정의 달콤한 모습이 담긴 스틸을 23일 공개했다.
이는 '상상고양이' 첫화에 공개될 내용으로 조혜정은 유승호의 옷깃을 만지며 두 눈을 동그랗게 뜨고 유승호를 응시하고 있다. 유승호는 자신을 향해 다가오는 조혜정을 깊은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어 설렘 지수를 높인다.
극중 조혜정은 유승호를 짝사랑하는 역할로 등장할 예정이라 둘 사이의 묘한 떨림이 느껴지는 순간이 두 사람의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상상고양이'는 고양이와 인간의 동거를 다룬 국내 최초 고양이 소재 드라마. 각자 다른 상처를 가진 종현(유승호)과 고양이 복길이가 함께 살아가며 서로의 아픔을 치유해 나가는 이야기로 다가올 겨울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24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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