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 봤으면 화들짝! 조정석에게 모텔 가자는 박보영…'무슨 일?'
↑ 조정석/사진=스타투데이 |
배우 조정석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극중 박보영이 조정석을 유혹한 것이 새삼 눈길을 끕니다.
과거 7월 방송된 '오 나의 귀신님'에서 강선우(조정석 분)는 자꾸만 모텔에 가려고 하는 나봉선(박보영 분)에게 "너는 내가 왜 좋니"라고 물었습니다.
이날 강선우는 "네가 좋아하는 게 나야? 내 몸뚱이야?"라며 "내가 왜 이런 걸 묻고 있는 거야"라고 속마음을 꺼냈습니다.
강선우는 무작정 모텔을 가려고 하는 나봉선 모습에 당황했습니다.
그는 결국 나봉선에게 "내가 인스턴트야? 제발 그러지 말자"며 시간을 두고 차근차근 관계를 맺어갈 것을 제안했습니다.
이에 나봉선은 "생각하는 게 구식이다. 여자가 이정도 했으면 그냥 넘어갈 수도 있는 거 아닌가"
한편 2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코스모스'의 정체가 조정석의 연인 거미로 밝혀져 화제가 됐습니다.
이날 거미는 최근 슬럼프를 겪었던 자신에게 연인 조정석이 자신감을 실어줬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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