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도리화가'(감독 이종필)의 주역들이 개봉 1주차 주말 서울 무대인사에 나선다.
주연배우인 류승룡, 배수지, 송새벽이 무대인사에 나서 관객들을 만날 계획이다.
'도리화가'의 무대인사는 28일 CGV왕십리를 시작으로 CGV천호, CGV강
'도리화가'는 1867년 여자는 판소리를 할 수 없었던 시대, 운명을 거슬러 소리의 꿈을 꾸었던 조선 최초의 여류소리꾼 진채선(배수지)과 그녀를 키워낸 스승 신재효(류승룡 분)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25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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