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왕십리)=옥영화 기자] 이종필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도리화가(The Sound Of A Flower, 2015)' VIP 시사회가 서울 CGV 왕십리에서 열렸다.
이날 도리화가 VIP 시사회에는 주연배우 류승룡, 배수지, 송새벽, 이동휘, 안재홍, 이종필 감독 등이 참석했다. VIP 시사회에 앞서 열린 도리화가 레드카펫 행사에서 배우 박하선이 포토월에 입장하고 있다.
영화 도리화가는 조선 최초의 여류소리꾼 '진채선(배수지)'과 그녀의 스승 '신재효(류승룡)'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다.국내의 숨은 명소를 찾아 다니며 아름다운 영상과 흡인력 있는 스토리구성, 애뜻한 판소리 선율이 결합됐다. 25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