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정형돈 빈자리, 아이돌로 채운다 '첫 주자는 성규'
↑ 주간아이돌 정형돈 빈자리/사진=스타투데이 |
'주간아이돌'이 프로그램을 이끌어가던 MC 정형돈의 빈자리를 아이돌로 채워갈 예정입니다.
23일 MBC에브리원은 불안장애로 방송을 잠정 중단한 정형돈의 빈자리를 아이돌로 채워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첫 주자는 그룹 인피니트 멤버 성규로 확정됐습니다.
성규는 평소 정형돈과 절친한 사이인데다, '주간아이돌'에 10번 가량 출연해 시청자들에게도 익숙한 얼굴이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성규에 이어 다음 달 초 크리스마스 특집 녹화에는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투입될 것으로 보입니다.
'주간 아이돌' 제작진은 앞서 녹화가 취소됐다는 보도와 관련해 "원래 매주 녹화가 진행
한편, 인피니트 성규가 진행한 '주간아이돌'은 다음달 2일 오후 6시 방송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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