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조근 기자] 고향이 좋다 광희가 방어 잡이에 나섰다.
23일 방송에서 광희는 방어잡이 중 볼 일을 보기 위해 화장실 위치를 물었다. 하지만 선장은 "지금까지 배에서 화장실 묻는 사람은 없었다. 본인이 알아서 해야한다"고 말했고, 리포터 역시 "조용한 데 가서 조용히 해결해"라고 지시했다.
광희는 당황한 듯 "그래도 되는 거냐. 진짜로 그래도 되는 거냐"고 재차 묻고는 결국 배의 뒷편으로 향해 볼 일을 마치고 나왔다.
↑ 고향이 좋다 광희, 방어 잡이 도전…볼일은 당연 배 위에서? |
앞서 광희는 지난 21일 무한도전이 연말을 맞아 기획한 자선 경매 ’무한 드림’ 특집에서 ’그린실버 고향이 좋다’ 팀에 낙찰됐다.
고향이 좋다 광희
김조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