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동방신기의 최강창민과 슈퍼주니어 최시원의 육군훈련소 모습이 공개됐다.
24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 홈페이지에는 최강창민과 최시원의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군복을 갖춰 입고 늠름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최강창민은 바르게 앉아 주먹 쥔 손으로 파이팅을 외치며 패기넘치는 모습을 드러낸 반면, 최시원은 여유만만한 미소를 짓고 있다.
↑ 최강창민·최시원, ‘예비 의경’ 늠름한 자태에 팬들도 ‘환호’ |
한편, 최강창민과 최시원은 지난 19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로 입소했다. 두 사람은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경찰학교에 입학, 이후 각 지방경찰청으로 배치받아 의무경찰로 복무할 예정이다.
의경 최강창민 최시원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