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옥, 머슬마니아 세계대회 수상 실패 "내년에 다시 도전"
↑ 유승옥/사진=스타투데이 |
유승옥이 세계 최고의 피트니스 축제 'FITNESS AMERICA WEEKEND 2015'에 참가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머슬마니아의 가장 큰 축제인 FITNESS AMERICA WEEKEND 2015에 유승옥을 포함한 70여 명의 선수들이 LAS VEGAS GOLDEN NUGGET에서 사상 최대 피트니스 대회에 참가했습니다.
라스베가스 머슬마니아 세계대회의 의미는 단순한 머슬대회가 아닌 세계적인 미인대회로 자리잡았으며, 그 중 커머셜 (광고) 모델 부분은 입상과 동시에 세계적인 무대에서의 활동이 이루어 지는 등의 후속효과로 상당한 실력자들이 대거 참여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습니다.
유승옥 또한 2014년 라스베가스 FITNESS AMERICA WEEKEND 2014 세계대회 커머셜 (광고) 모델 TOP 5의 영향으로 UFC 옥타콘 걸에 한국 최초로 오디션 발탁된 바 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성적표를 보면 클럽웨어 - 스포츠 - 수영복 등 3가지 심사의 총점으로 평가 되는데, 국내 1위인 유승옥은 총점 16위에 자리해 결국 11명의 한국 도전자 중 한 명의 수상자도 배출해내지 못했습니다.
유승옥은 경기 직후 모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시간을 이유로 나태해진 관리 때문에 이러한 결과는 실망스러운 일이지만 분명 세계대회 커머셜 (광고) 부문의 문턱이 굉장히
한편 유승옥은 25일 입국하여 26일부터 28일까지 킨텍스 제1회 한국안전박람회 대상 유리파괴기 대통령상 작품부스에 참여하고 동시에 UFC 한국경기 일정에 참여하는 등 타이트한 일정을 소화할 예정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