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오마이비너스’ 신민아가 회사에서도 놀림을 받았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오마이비너스’에서는 생방송 도중 기절한 강주은(신민아 분)의 모습을 보고 다시 한 번 웃는 회사사람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주은의 회사 엘리베이터에서는 지난번 생방송 사고를 보고 사람들의 웃기 시작했다. 이에 뒤에 있던 강주은과 조현정(홍윤화 분)은 주의를 줬다.
↑ 사진=오마이비너스 캡처 |
이후 사람들이 엘리베이터에 내린 후 강주은은 화를 참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조현정이 “변호사님 안 괜찮아 보인다”고 말하자 강주은은 “쥐뿔도 없는 내 동생이 결혼을 한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