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금사월' 배우 윤현민이 개그맨 유재석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윤현민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기 중에도 모니터 뒤에서 박수와 응원을 해주심에 감동. 왜 유느님 유느님 하는지 알 것 같다. 내 딸 금사월. 유느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주연 배우 윤현민, 백진희와 유재석의 모습이 담겼다. 다정한 세 사람의 모습에서 유쾌한 현장 분위기가 엿보인다.
앞서 유재석은 지난 22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전인화의 수행비서, 기이한 행동을 하는 화가로 1인2역의 열연을 보여줘 화제가 된바 있다.
유재석의 마지막 세 번째 역할을 오는 28일 방송되는 '내 딸, 금사월'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