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큘라 김준수 '귀환' 화제작 2년만에 돌아왔다 '벌써부터 관객 관심↑'
↑ 드라큘라 김준수/사진=뮤지컬 드라큘라 포스터 |
그룹 JYJ 멤버 김준수가 뮤지컬 '드라큘라'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밝혔습니다.
김준수는 24일 공개된 뮤지컬 '드라큘라' 인터뷰 영상에서 각오를 전했습니다.
김준수는 "2106년 내 첫 행보이자 내가 정말 좋아하고 사랑하는 뮤지컬 '드라큘라'에 다시 한번 출연할 수 있게 된 것만으로도 족하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초연 당시 하고 싶었지만 못했던, 여러가지 관객들을 납득시키는 작업들을 비롯한 부분들을 더 업그레이드 해서 '드라큘라'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여러가지 연출적인 모습과 노래로 들려드리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주인공 '드라큘라 백작'은 천년의 세월 동안 한 여인만을 사랑하며 이루지 못한 사랑에 대한 상처와 슬픔을 동시에 지닌 인물로 등장하며, 영원히 죽지 못하는 숙명 때문에 연인의 죽음을 지켜봐야 하는 비운의 주인공으로 운명적 사랑을 이야기를 그린 뮤지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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