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산호 결혼에 과거 혼전동거 찬성 발언 화제
↑ 김산호 결혼/사진출처=방송캡처 |
배우 김산호가 유부남이 됩니다.
김산호는 11월 25일 뉴스엔과 전화통화에서 “오는 28일 1년 교제한 여자친구와 결혼한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밝혔습니다.
2세 계획에 대해서는 "일단 속도위반은 아니다. 아직 2세 계획을 세우진 않았지만 자연스럽게 생기는대로 낳겠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김산호는 지난 10월 케이블채널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열애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김산호는 “여자친구는 영어선생님이며 소개팅으로 만났다”고 소개했고 “결혼하고 싶은 생각이 있다”고 고백했습니다.
한편 김산호의 결혼 소식에 과거 혼전동거 찬성 발언 역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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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산호는 "동거를 통해 같이 살아보고 신중하게 생각해 본 후 결정을 잘해야 결혼도 끝까지 갈 수 있다고 생각해 찬성하는 입장이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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