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가수 미나가 tvN 예능프로그램 ‘콩트앤더시티’에 출연한다.
tvN 관계자는 25일 오후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미나가 ‘콩트앤더시티’에 출연한다. ‘BSI:서울-삐침수사대’에서 여자친구로 등장해 17살 연하남에게 삐지는 역할을 한다”고 밝혔다.
미나가 등장하는 ‘BSI:서울-삐침수사대’에서는 지금까지 가수 키썸, 개그우먼 허민, 그룹 크로스진 타쿠야가 카메오로 활약했다.
↑ 사진=배드보스컴퍼니 |
‘콩트앤더시티’는 20세 이상 남녀가 공감할 만한 소재를 콩트로 풀어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30분 방송된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