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MBC ‘내 딸, 금사월’에 유재석이 한 번 더 출연한다.
유재석은 지난 22일 방송 이후 29일 한 번 더 ‘내 딸, 금사월’에 등장한다. 앞서 22일 방송에서 그는 해더 신(전인화 분)의 수행비서, 천재 화가 역으로 카메오 연기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그는 당일 예고편에도 얼굴을 드러내며 한 번 더 출연할 것을 예고하기도 했다.
유재석은 29일 방송에서 톱스타 역할을 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그의 출연이 많은 화제를 일으키며 ‘내 딸, 금사월’의 시청률 상승에 일조한 만큼 이번 출연에도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 사진=내딸금사월 방송 캡처 |
한편 ‘내 딸, 금사월’은 주인공 금사월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드라마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방송.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